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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0 1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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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TP, 광양시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전남TP)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지역 대표 신산업 발굴 및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TP는 7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와 광양시 지속발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 경제·산업 재도약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행·재정적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대표 신산업 발굴 및 우수 중소기업 육성에 협력해 나가게 된다.


세부협력 분야는 △철강산업 활성화 △차세대 이차전지 클러스터 구축 △국가산업단지 제조혁신 스마트산단 조성 △산업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및 기업 유치 등이다.


이날 업무협약식과 함께 광양시 미래 4차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확대회의도 개최됐다.


4차 산업혁명 위원회는 전남TP 정중채 정책기획단장의 ‘4차 산업혁명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광양시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 ‘광양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방안’ 등 주제발표 및 위원들의 자유발언으로 진행됐다.


유동국 전남TP 원장은 “광양시가 철강산업, 이차전지산업 등 미래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정책을 기획해 나가겠다”며 “전라남도 산업기술의 혁신과 중소기업 육성 등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테크노파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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