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군산주유소가 5월 연휴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군사(서울)주유소는 최근 주유구의 위치에 따른 진입방향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본인이 진입해야 할 방향을 인지한 이용객이 어디서 대기해야 하는지 도움을 주는 고객대기선을 도색했다고 3일 밝혔다.
군산(서울)주유소는 평균적으로, 연휴기간 주유소를 방문하는 이용객은 평일 이용객보다 70% 이상 증가하기에 교통의 혼잡이 심해지며 잘못된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증가하며, 뒤이어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이 혼잡해지고 불만사항이 증가한다고 말하면서 이와 같은 대책을 내놓았다.
강응경 군산(서울)휴게,주유소 소장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방법을 강구해 주유소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