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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30 13: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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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에이알 부스 전경

케이에이알(대표이사 최성재)이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에 적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제시했다.


케이에이알은 지난 4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AUTOMOTIVE TECHNOLOGY EXPO(자동차 기술 산업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에이알은 자사의 모빌리티 플랫폼 솔루션을 선보였다.


케이에이알은 파워트레인 및 시작차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에 적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기술로는 △일반 차량을 자율주행차량으로 Modifying 하는 기술 △자율주행플랫폼에 필연적인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 △내형/외형 디자인 및 전장설계와 같은 Total Packag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Modify Technology 뿐만 아니라, 센서 및 각종 알고리즘이 자율주행에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Testbed 제공 △기술지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에이알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자율주행용 부품이 설치된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케이에이알의 횡방향 조향제어 구동 액추에이터는 토크, 각도, 속도 제어가 모두 가능하고, 제어 중 운전자 개입시 제어 해지 기능이 있으며, E-Shifting 제어 구동 액추에이터는 기계식, 전자식 변속레버차량 모두 가능하고, Fail-Safety를 위한 이중화 안전장치 설계가 돼 있다.


또한 브레이크 구동 액추에이터는 페달의 절대위치 정보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케이에이알은 액추에이터 제어를 위한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 및 스피드 컨트롤과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HD 지도 구현용 데이터 수집 키트를 제작 및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전장품 배선 및 배치를 자체적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조향, 변속 및 제동 등 이중화 안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핵심 제어 장치를 플랫폼화하고 있다.


향후 국내 버스 메이커와 미래형 무인셔틀버스 제작에 나설 예정이며, 해외 기업과 자율주행용 농기계 종/횡방향 제어 장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소형 전기 모빌리티 제작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케이에이알 관계자는 “케이에이알은 전기차와 수소차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며 “케이에이알의 자율주행 개발 콘셉트는 오픈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케이에이알의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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