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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8 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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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식 나노융합기술원 팀장이 ‘지역거점 나노플랫폼 활용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이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거점 나노플랫폼 활용사업’의 성과를 집중 홍보하며 나노인프라를 통한 지역 첨단기업의 사업화 및 성장발전 지원에 적극나서고 있다.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은 지난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원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하고 있는 ‘지역거점 나노플랫폼 활용사업’의 성과를 홍보했다.

지역거점 나노플랫폼 활용사업은 경북지역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나노인프라를 활용해 첨단 나노융합소재 핵심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통한 첨단 나노융합소재의 산업화를 촉진 시키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성능평가 △시제품 제작 △조사·분석/특허 등의 기술개발 지원과 △사업화 촉진/홍보 △전시회 참가지원 등 사업화 지원이다.

이 지원을 통해 첨단 나노분야 15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나노인프라를 통한 사업화 및 성장 발전을 지원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케이벡 △이너센서 △프로템 △탑런몰드텍 등이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나노융합기술원은 2004년 포항공과대학교가 주관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 등 136개 산학연관 컨소시엄으로 출발했으며, 나노소재·재료 분야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산업화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원 스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원은 총 1만2,827㎡ 부지에 3개 동의 시설을 마련해, 총 180대(약 900억원 상당)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기술원 관계자는 “나노소재·재료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 나노 기업의 첨단화와 성장 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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