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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8 1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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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라믹 직원들이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라믹이 2016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을 통해 세라믹안료 전문업체로서의 기술력을 대중에게 알렸다.

신세라믹은 지난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참가했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라믹 칼라 △특수 전사지와 세라믹 잉크를 적용한 강화유리 △IH 인덕션용 전용유리·세라믹 냄비 등을 선보였다.

회사가 선보인 특수 전사지와 세라믹 잉크를 적용한 강화유리는 유리표면에 전사지 부착 후 80도 전후의 온도를 가해 주면 상부층 수지 코팅면이 분리되면서 700도씨 전후의 열강화 공정에 적합한 상태가 돼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 독특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IH인덕션용 전용 유리·세라믹 냄비는 IH 인덕션이 자석이 붙는 용기만 사용가능했으나 특수전사지를 융착시킴으로써 사용 가능하게 개발됐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가 선보인 세라믹 칼라들은 Grass frits와 무기착색안료로 구성되며, 여러 종류의 기물 표면에 장식,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소성해 기물 표면에 융착 발색 함으로써, 영구적으로 색상 변화가 없는 제품이다. △도자기·타일 △건축·가전 강화유리 △자동차 유리 △병, 컵, 앰플유리 △기능성 Glass frits △무기착색 안료 등에 사용되고 있다.

신세라믹은 1974년 창업해 세라믹 칼라를 비롯한 세라믹 소재를 개발, 국산화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소량 다품종의 소재들을 상용화함으로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그동안의 꾸준한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로 원천기술력을 확립해 품질, 가격, 기술면에서 국제 경쟁력을 가지고 국내는 물론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생산제품의 전문성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면서 항상 고객맞춤형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생산품은 유리안료와 도자기상회안료, 전자부품소재 등 저융점유리를 이용한 기능성 세라믹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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