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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5 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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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 전경.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중심의 신소재 전문 전시회인 ‘2016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소재부품 산업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2016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3일간 전시를 마치고 폐막했다.

전시회는 10개국 150개사에서 300여부스를 마련해 세라믹, 금속, 화학, 복합재료, 희소금속 관련 첨단 세라믹, 신소재 및 응용기술을 선보였으며, 3일간 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시회는 △첨단 세라믹관 △신소재관 △신소재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물관 △테크노파크 R&D관 △신소재 해외기업관으로 구성돼 관련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으며, 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수출구매 상담회도 동시 진행돼 국내개발 신소재의 수출에도 기여했다.

또한 동 기간에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신소재 미래전망, 신소재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2016 한국 국제 세라믹 산업전’이 동시 전시회로 개최됐으며,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도 같은 기간 진행됐다.

함께 개최된 ‘2016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는 26건의 세라믹관련 소재 전문세미나와 9건의 첨단신소재 세미나를 개최해 신소재 미래전망, 신소재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더불어 학술대회에서는 ‘2016 6대 세라믹 기술상’이 수여됐다. △에너지·환경세라믹 부문에서는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이사 △엔지니어링세라믹 부문에서는 김정일 티씨케이 이사 △바이오세라믹 부문에서는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이사 △생활세라믹 부문에서는 문준섭 대동타일 대표이사 △세라믹 원료·공정 부문에서는 곽찬원 세원하드페이싱 대표이사 △광·전자 세라믹 부문에서는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HVDC연구본부 센터장이 수상했다.

부대행사로는 △11월23일 세라믹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행사 △11월23일부터 24일까지 2017년 유망소재/응용기술 대전망 △11월23일 2016 국제 신소재 물질분석 △11월23일 창의융합표준화포럼(3D프린팅·소재) △11월24일 공공기관 IP보물찾기 기술상담회 △11월24일 세라믹기술원 사업화 유망기술설명회 △11월25일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워크숍이 개최됐다.

세라믹의 날 기념식에서는 정부 표창도 실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으로 △김승용 인베스트 세라믹 대표 △추창오 대동세라믹스 대표 △강광중 씨큐브 개발팀장 △안덕원 미코 차석 연구원 △황보상일 쌍용머티리얼 공장장이 선정됐으며 장관상장으로는 △한권덕 고려대학교 박사과정이 수상했다.

한편 ‘2017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은 2017년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 2016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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