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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0 1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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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소재 선도기업 머크가 일본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업체인 이데미쓰 고산과 양사의 OLED 소재 특허를 일정 영역에서 공동사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OLED 소재 공급기업인 머크와 이데미쓰는 다수의 OLED 소재 특허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성능 OLED 소재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일정 영역에서 상대 기업의 OLED 소재 관련 특허를 명시된 조건 하에서 OLED 소재를 개발, 제조,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OLED 소재의 미개척 영역을 탐구함으로써 새로운 고효율·장수명 고성능 소재 창출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향후 특허의 공동사용 분야를 확대하는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머크 관계자는 “OLED 시장은 디스플레이와 조명 기술 분야에서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더 자유롭게 고성능 소재를 개발하고 OLED 시장의 추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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