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11-01 17:27:26
기사수정

▲ ‘KIMS TECH FAIR 2016’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앞줄 右 3번째)이 재료연구소 세계1등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가 보유한 최고 소재기술을 기업에 알리고 사업화 및 공동연구를 촉진하는 자리가 성황리에 열렸다.

재료연구소는 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국내 소재부품 기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IMS TECH FAIR 201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속, 분말, 세라믹, 복합소재, 표면기술 등 연구소 연구분야와 보유기술을 알리고 기업 및 외부기관과의 공동 연구와 비즈니스 수행을 제안하기 위한 자리다.

이에 연구소 소재기술 100선과 연구소가 보유한 세계1등 기술과 금속, 분말, 복합, 표면/산업 4개 분야로 구성된 전시관이 함께 운영됐다. 또한 기술상담 공간을 개설해 행사장을 방문한 기업 관계자들이 연구소 기술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약 40여건 이상의 기술 상담이 이뤄져 향후 기술 이전 및 상용화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은 “소재기술은 원천기술의 성격이 강해 양산화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 인력과 장비가 필요해 기업이 혼자 감당하기는 무척 어려운 분야”라며 “이번 KIMS TECH FAIR 2016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가 기업들로 하여금 그 부담을 줄이고 현장에서 알찬 결실을 맺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료연구소 보유기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kims.re.kr/techfair) 또는 중소·중견기업지원실(055-280-3433)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14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