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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5 16: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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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전경.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중심의 신소재 전문 전시회인 ‘2015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개막해 신소재 산업의 대중적 관심과 관련 산업의 비즈니스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

‘2015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국내외 8개 국가에서 120개사에서 300부스를 마련해 세라믹, 금속, 화학, 복합재료, 희소금속 관련 첨단 신소재 및 응용기술을 보유한 관련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첨단 신소재 분야 전문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협조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사)한국분체공업기술협회, 한국복합재료학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신소재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전남테크노파크, 강원테크노파크 특별후원으로 개최된다.

전시회는 크게 첨단 신소재관, 신소재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물관, 테크노파크 R&D관, 신소재 해외기업관으로 구성되며 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해외바이어 초청으로 수출구매상담회도 동시에 개최하여 국내개발 신소재의 수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또한 동 기간에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신소재 미래전망, 신소재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참여 기업과 관련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는 국내 신소재 육성과 개발을 통해 소재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기간 동안 예상 참관객 수 1만여명이 예상되며 즉석에서 이뤄지는 방문객 및 초청 바이어와의 수출구매상담회를 위해 부스 한켠에는 특허사무소, 법률 사무소 등 역시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2016년 유망 소재 및 응용기술 대전망이 25∼26일 △2015 국제 신소재 물질분석 세미나가 25일 △‘2015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재·환경기술 나눔-’이 26일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별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 세미나’가 26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투자설명회가 25일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워크샵이 25일 △미래기술마당 소개 및 우수기술 발표가 25일 △‘강원도 부존자원 활용 신소재 발전 세미나-자동차 경량화 및 기능성 신소재 중심으로’가 26일 열린다.

전시회 관람 및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홈페이지(www.intr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시회 사무국(02-588-24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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