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1-19 17:18:00
기사수정

▲ ‘2015년 신재생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에 공헌한 인물들에 대한 포상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5년 신재생에너지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이래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공헌한 모범적인 유공자를 발굴하여 범국민적으로 격려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개최한 36.5℃공모전 수상자에 대해 시상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태양광 사업 다각화 및 중소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통한 신재생 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한화의 김승모 상무(前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유공자, 36.5℃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게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상) 25명 및 8명의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김태영 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매년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 대상 행사가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분위기 확산을 이루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재생에너지가 미래의 확실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보급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 발굴 등 적극적 시장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78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