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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5 16: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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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역을 에너지 신산업 패러다임의 선도 지역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 사무국은 오는 11월5일∼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동해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허브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2015년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2015년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은 경북(포항, 경주)을 거점으로 경북 동해안을 에너지 신산업 패러다임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원자력,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신산업, ICT분과, ESS분과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2007년 노벨 평화상을 공동수상 한 IPCC의 핵심 멤버이자 에너지환경정책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존 번(John Byrne) 교수의 기조강연이 예정돼 있다.

대학, 연구소, 유관기관, 도·시군 공무원, 기업체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하며 개회식, 기조강연, 전문세션, 현장투어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포럼은 중앙정부와의 교류확대를 통해 정책과제를 형성하고 경상북도의 위상을 정립해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추진 사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기업 투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상북도에 특화된 에너지산업화의 우수한 잠재력을 실천 가능한 사업으로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북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부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홀수년도 마다 격년에 개최하는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은 에너지 신산업을 창조경제의 견인차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에너지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국내 에너지 학술 포럼으로써 국내외 석학과 기업인의 교류의 장(場)으로써의 역할을 해왔다.

2015년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ncs@krcom.kr) 및 전화(02-599-1582 포럼사무국)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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