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원이 공직기강 바로세우고 윤리경영을 위한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백낙문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이사장은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전 임직원에게 청렴하고 투명한 승강기 검사에 대해 강조하는 청렴서한문을 보냈다.
청렴서한문에는 전 임직원에게 ‘기본이 바로선 청렴한 조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승기원’이 되도록 주문하였고, 추석명절 기간 중 업무관련자와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접촉을 가급적 피하라고 당부하였다.
승기원은 올해 정부 청렴시책에 따라 기관장의 외부강의시 강사료 일체를 받지 않는 등 솔선수범하여 정부시책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안전감찰TF팀을 구성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담팀을 운영하고, 청렴업무추진단과 KEST UP 30.3 조직을 발족하여 비정상의 정상화, 관행화를 발굴하여 개선하는 등,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백낙문 이사장은 “안전과 직결되는 검사업무를 수행하는 검사원이 깨끗하고 투명한 일처리를 해야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상시 감찰, 고객만족 최우선 의지, 검사원에 대한 청렴교육을 통해 승기원의 청렴슬로건인 ‘안전은 기본, 청렴은 필수’를 지켜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