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목소리 대변해 전달해주길
안녕하십니까?
충남 천안을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이 소재, 부품산업, 에너지, 로봇, 기계 등의 분야의 전문 언론지로서 창간 6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재·부품산업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올 초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무역흑자가 1,000억달러를 넘어 1,079억달러에 달했고 93억달러에 불과했던 지난 2000년과 비교하면 실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소재·부품산업은 지난해 전체 산업 무역흑자(472억달러)의 2.28배, 지난해 전체 수출액(5,727억달러)의 48%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소재·부품을 ‘아웃소싱’에서 자체공급으로 바꾸는 ‘차이나 인사이드’전략을 시행함에 따라 우리나라 소재·부품업계는 위기에 봉착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제 소재·부품업계 뿐만 아니라 정부 또한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 관련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이에 앞으로도 소재·부품, 뿌리산업 기업을 대변하는 신소재경제신문이 업계 현장의 목소리와 양질의 정보에 대한 독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계속 전문 언론지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저 또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소재경제발전을 위해 양질의 정보제공과 전문지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오신 ‘신소재 경제신문’ 고봉길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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