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경제, 균형있는 정론지 역할 기대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하진입니다.
소재·부품산업의 전문주간지로서 우리나라 소재·부품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온 ‘신소재경제신문’ 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뜻 깊은 창간 6주년이 이루어지기까지 소재·부품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소재·부품의 기술력이 한 국가의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억 원 규모의 소재·부품기업 전문펀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투자연계형 연구개발사업의 지원 비중도 현재 27%에서 2017년까지 70%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과 성장에는 지난 6년간의 ‘신소재경제신문’ 의 전문적인 분석과 균형 잡힌 보도가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신소재경제신문’ 이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과 정확한 분석을 담아내 경쟁력을 갖춘 산업전문 매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기업들이 시장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독자들의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소재·부품산업이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신소재경제신문’ 이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길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날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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