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수요에 적합한 신소재아이템과 신소재정보들이 한곳에 모여 바이어니즈에 맞는 수요맞춤형 컬렉션이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이하 섬산련)는 오는 7월8일 섬유센터 17층에서 글로벌 리테일러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핵심 섬유소재 아이템을 프로모션하는 ‘2015 섬유패션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컬렉션은 신소재 개발역량을 보유한 선도 소재기업과 수요기업간 매치메이킹을 통해 글로벌 리테일러의 신소재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섬유패션기업들의 스트림간 기술개발 협력기회를 확대하는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컬렉션 전시참가기업들은 ㈜효성, ㈜휴비스, 코오롱FM(주)등 화섬 3개사와 ㈜가희, ㈜경방등 면방 9개사, ㈜세창상사, ㈜에스에프티등 니트/우븐 23개사로 총 35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 테마는 ‘RANSFORMED PURITY’로 천연섬유의 다기능화에 따른 다양한 용도 전개가 기대되는 시즌으로 특히, Cotton, Wool 소재의 변신으로 소재의 다양성을 표현하며 글로벌 리테일러(브랜드)의 수요에 적합한 신소재 아이템를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번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신소재 개발동향과 글로벌 리테일러들의 최신 신소재 구매동향 및 소싱 전략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한편, 참가신청 마감은 7월2일까지로 참가문의는 섬산련 기업지원팀(T 02-528- 4032/40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