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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1 16: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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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세계환경변화로 인한 미래에너지 확보 준비가 시급한 가운데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신청사 이전으로 지역경쟁력 강화와 국가에너지 산업 발전에 시동을 건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이 울산 이전 후 21일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청사에서 ‘Global Top 10 에너지정책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울산청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 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국낸 에너지 산업과 국가발전에 필요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울산혁신도시에 작년 12월 신청사 준공 및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연면적 8,892㎡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연구동과 강당동으로 이전 인원은 184명이다.

특히 청사는 에너지효율1등급 및 친환경 건축물 그린 1등급 인증을 목표로 지열 냉난방시스템, 고효율 LED 조명기기, 태양광 발전설비 등을 적용하면서 에너지정책을 연구하는 기관으로의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Global Top 10 에너지 정책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에너지경제 연구원의 비전을 담은 CI와 에너지정책 개발을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양의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시대별 에너지 경제환경에 따라 다양한 연구활동에 힘써 왔다”며 “2011년 ‘최우수연구기관선정’과 ‘국무총리 단체표창’ 그리고 에너지정책 ‘Global Top 12'에 선정된바 있는데 이번 울산 신청사출발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은 “현재 전세계는 신에너지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대가 형성되어있다”며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중장기적인 준비자세가 필요한 만큼 에너지 경제 연구원은 울산 신청사에서 국민의 에너지 요구에 따른 에너지정책에 몰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국가 에너지정책 아젠다 선도발굴, 고 실효성의 연구성과 창출, 에너지지식 네트워크 마련으로 글로벌 허브기관 도약, 지역사회 지식인프라 형성에도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강길부 의원, 이채익 의원,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개청식에서 참석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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