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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4 1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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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 워크숍’에서 에관공 신재생에너지센터 노상양 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공동주택에 태양광 설비 대여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나섰다.

에관공은 13일 본사에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등 공동주택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5년도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6개 업체의 업체별 대여조건을 포함해 자사의 장점 등을 워크숍에 참여한 관리소장 및 입주자 대표회의장 등에게 소개했다.

또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 대여사업의 보급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질의와 토의가 이뤄졌다.

2015년 태양광 대여사업자는 △쏠라이앤에스(주) △에스파워(주) △㈜이든스토리 △한빛이디에스(주) △한화큐셀코리아(주) △해양도시가스(주) 등 6개사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동주택(아파트) 대상 양광 대여사업은 공동주택의 입주자 전원 동의서 또는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서를 첨부하여 6개 태양광 대여사업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주민이 부담하는 태양광 대여료는 최초 7년 동안은 가구당 월간 4,500원∼7,600원 사이이고, 그 이후 8년간은 1,200원에서 2,100원으로 인하된다.

노상양 에관공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우리나라 거주 주택의 50% 이상이 아파트이고, 공동주택에 대한 태양광 보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대여사업의 역할이 중요하며, 공동주택에 대한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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