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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6 17: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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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참석자들이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중동 진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기중앙회는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과 공동으로 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지역 중소기업 진출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과 연계해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스트-오일(Post-Oil)시대를 대비한 중동지역의 적극적인 산업다각화 정책 활용방안과 중동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정착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자국민의무고용정책과 스폰서제도 △외국인의 단독법인 설립금지와 지분소유제한(49%) △조세감면제도 및 외국인 투자법 개정 △행정지연과 문화적 특수성 등 중동지역 진출 시 예상되는 애로를 설명하고 이미 진출한 기업의 생생한 실제사례를 공유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동은 낯선 문화, 대규모 인프라 위주의 투자로 아직은 중소기업의 진출이 힘든 지역”이라며 “이번 중동지역 방문이 우리 중소기업의 중동지역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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