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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6 17: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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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부분 수익이 악화된 파나소닉이 생산 공장을 식물 공장으로 변환시킨다.

파나소닉은 지난 9일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하는 후쿠시마 공장(후쿠시마 시)을 고기능성 채소를 만드는 식물 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 9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현재 후쿠시마 공장(후쿠시마 시)에서 생산되는 디지털 카메라는 5월까지만 운영을 하고 그 후에는 야마가타 공장(야마가타현 텐도우시)와 중국 푸젠성의 공장에 집중한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하던 약 300여명의 근로자는 간사이 지역등으로 배속 시켜 고용을 유지 한다.

현재 스마트 폰의 고화질 카메라에 밀려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파나소닉의 디지털카메라 사업 역시 지난 2012년도부터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구조적인 효율화 사업이 시급한 때이다.

최근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혁신 기술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는 파나소닉이 고부가가치로 최근 부상중인 식물 농장에대한 관심은 당연한것으로 보여지는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2013년도에는 324만대를 판매했고, 세계 판매량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후쿠시마 공장에서는 2007년도 사업이 번창할때에 650만대를 생산했지만, 2013년도에는 140만대를 생산하는것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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