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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4 1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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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간담회 참석자들이 간담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인들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중소기업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은 새누리당에서 김무성 당대표를 비롯해 주호영 정책위의장, 홍일표 정책위부의장,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이현재 정책위부의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이진복 국회 산업위 간사, 김영우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정부측에서는 주형환 기재부1차관,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한정화 중기청장이, 중소기업대표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표재석 전문건설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경제민주화 안착 위한 중소기업적합업종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 지방세 감면기간 및 감면율 현행 유지 △당(黨)내 ‘중소기업·소상공인위원회’ 설치 △소상공인진흥기금 설치·운영 지원 △근로시간 단축 단계적 도입 및 중복할증 불인정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를 쏟아냈다.

김무성 대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도 투자활성화와 고용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경제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간담회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관심과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김무성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시 강조한 ‘시대정신은 격차해소이며, 대·중소기업간 격차는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기를 살릴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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