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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9 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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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는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담은 ‘스마트 헬스의 미래’를 발간했다. 정가 15,000원 .

언제 어디서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헬스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Easy IT 시리즈’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담은 ‘스마트 헬스의 미래’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란 환자의 상태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지능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하고, 환자 정보와 질병 정보를 분석해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다.

이 책은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연구하는 ETRI 전문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필한 책으로, 스마트 헬스케어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풍부한 그림을 활용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으며 정가 15,000원에 서점에서 판매중이다.

먼저 1부에서는 헬스케어의 역사와 최근의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소개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모바일 의료 앱, 재택 건강관리, 웨어러블 건강관리, 바이오센서 등 IT와 의료의 융합 사례를 다루며 독자들이 국내외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들을 흥미진진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3부에서는 IT의 발전이 병원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여기서 디지털병원의 시스템 구성과 미래 첨단 디지털 병원의 모습을 살펴본다.

4부에서는 스마트헬스의 국내외 현황과 시장전망, 비즈니스 모델 등을 살펴보고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대표적인 스마트 헬스 시범사례, 표준화 동향 등을 살펴봄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향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스마트 헬스 케어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라며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물론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스마트 헬스 케어를 쉽게 이해하고 발전방향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올해 발행한 IT교과서 시리즈가 ‘과학우수도서’와 ‘8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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