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LME 전기동 재고 증가분이 전량 부산으로 유입됐다.
NH선물농협에 따르면 7일 LME 전기동 재고 증가분인 2,850톤의 전기동이 전량 부산으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이에 부산의 전기동 재고는 6월19일 1,675톤에서 7월7일 8,775톤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고 물량은 대부분이 중국의 보세창고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증가세가 가속화 될 경우, 시장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편 7일 LME 전기동 가격은 전일대비 0.41% 감소한 7,1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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