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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9 1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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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출시된 애플의 Retina Disply 블랙과 화이트 16G Wi-Fi 모델 50만원.

애플이 향상된 기능을 갖춘 4세대 iPad를 출시했다.

Apple®(대표 팀쿡)은 iPad 2를 대체하는 iPad® Retina® 디스플레이를 16GB Wi-Fi 모델의 경우 50만원에, Wi-Fi + Cellular 모델의 경우 65만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발표했다.

4세대 iPad는 9.7형 Retina 디스플레이로 Apple이 디자인한 A6X 칩이 탑재됐고 초고속 Wi-Fi와 5백만 화소 iSight® 카메라, FaceTime® HD 카메라로 전세계 LTE 지원 기능이 탑재됐다.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는 iPad Retina 디스플레이는 △iOS 7 탑재 △제어 센터 △알림 센터 △향상된 멀티태스킹 △AirDrop® △향상된 사진 기능 △Safari® △Siri® △iTunes Radiosm³ 등 수백 개의 새로운 기능을 갖췄다.

iPad 사용자는 전세계 155개국 어디서나 50만개 이상의 iPad 전용 앱을 포함한 100만개 이상의 앱을 제공하는 앱스토어에 접속할 수 있다.

iPad Retina 디스플레이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6GB Wi-Fi 모델의 경우 50만원, 16GB Wi-Fi + Cellular 모델이 65만원에 제공된다.

iPad Retina 디스플레이용 스마트 커버와 스마트 케이스는 다크그레이 색상이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Apple 공인 대리점에서 각각 5만2천원과 6만5천원에 판매된다.

iPad Air™ Wi-Fi 모델은 실버 및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으로 판매되며 △16GB 모델의 경우 62만원 △32GB 모델의 경우 74만원 △64GB 모델의 경우 86만원 △128GB 모델의 경우 98만원에 판매된다.

iPad Air Wi-Fi + Cellular 모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6GB 모델의 경우 77만원, 32GB 모델의 경우 89만원, 64GB모델의 경우 99만 9천원, 128GB모델의 경우 112만원이다.

iPad mini™ Retina 디스플레이 Wi-Fi 모델은 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판매되며 16GB 모델의 경우 50만원, 32GB 모델의 경우 62만원, 64GB 모델의 경우 74만원, 128GB 모델의 경우 86만원에 판매된다.

iPad mini Retina 디스플레이 Wi-Fi + Cellular 모델은 16GB 모델의 경우 65만원, 32GB 모델의 경우 77만원, 64GB 모델의 경우 89만원, 128GB 모델의 경우 99만 9천원에 판매된다. 추가로 오리지널 iPad mini는 16GB Wi-Fi 모델의 경우 37만 9천원, 16GB Wi-Fi + Cellular 모델의 경우 53만원에 판매된다.

필립 쉴러(Philip Schiller)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이전의 iPad 2보다 파워와 성능, 가치가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된 iPad를 이제 50만원의 가격부터 만날 수 있게 됐다”라며, “모든 iPad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서 iPad에 최적화된 50만개 이상의 앱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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