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자, 정보통신에 적용되는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단자공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3년 5,66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2%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늘었고 순이익은 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8% 증가했다.
한국단자공업은 이 같은 실적 개선에 대해 매출증가로 영업이익도 증가했고 매도가능증권 손상차손 감소에 따라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