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섭 삼성전자 이미징사업팀 부사장이 스마트 카메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PMDA(PhotoImaging Manufacturers and Distributors Association)의 시상식에서 한명섭 삼성전자 부사장이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 PMDA는 한명섭 부사장을 스마트 카메라로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PMDA는 카메라 업계에 공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매년 CES 기간에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