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이 어린이 안전을 위한 보호장구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강화한다.
UL(유엘, Underwriters Laboratories)은 지난 1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UL과 함께 하는 헬멧착용 캠페인’을 디즈니채널 및 디즈니주니어 채널을 통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방영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UL의 기업 이념인 ‘보다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를 알리고자, 2004년부터 미국 월트디즈니 컴패니의 교육 컨텐츠 부문과 협력해 전개하는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Safety Smar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에 등장했던 티몬과 품바 캐릭터가 출연해 생활 안전 및 환경과 관련된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UL과 함께 하는 헬멧착용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국내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채널에서 각 일일 2회씩 1년 간, 총 1,460회 방영된다.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스케이트 보드 △스노우 보드 타기 등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 헬멧착용이 어린이 안전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재미난 스토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황순하 UL 코리아 사장은 “헬멧착용 캠페인이 한국에서 가장 먼저 전개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은 UL 코리아의 노력이 반영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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