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의 10월 판매량이 계절적 영향에 힘입어 전월 대비 34% 상승했다.
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12일 2013년 10월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월 총 천연가스 판매량은 278만5,000톤을 판매해 9월 207만9,000톤에 비해 34%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중 도시가스는 10월에 123만1,000톤을 판매해 9월 91만8,000톤에 비해 34.1% 상승했으며, 발전용은 10월 155만4,000톤을 판매해 9월116만1,000톤에 비해 33.9% 더 많이 판매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9월 대비 상승한 원인으로는 계절적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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