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중소·중견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피해방지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11월21일 오후1시30분부터 판교에 위치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관 9층에서 반도체분야 지재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남기수 (주)에스엔에스텍 대표의 ‘반도체 제조분야 분쟁사례’ △김현숙 특허청 서기관의 ‘무효사례분석을 통한 고품질 지재권확보 전략 및 높은 무효율에 대한 해결방안’ △이주웅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팀장의 ‘서울반도체와 니치아 사례를 통한 우리 기업의 국제 지재권 분쟁 대응방안’ △방기안 특허청 심사관의 ‘반도체 분야 출원 및 등록 동향’ △김성룡 경기지방중기청 팀장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정책 설명’ 등이 발표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18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도체산업협회(02-570-52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