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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3 16: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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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섭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중소기업간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관계형성 및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13일 The-K 서울호텔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부 R&D사업을 수행중인 중소·중견 기업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 포스코, LG화학은 각각 60분 동안 기업별 자체 기술개발전략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참석한 중소·중견기업 관계자와의 일대일컨설팅을 실시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삼성전자의 상생협력 현황’이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의 상생경영 추진경과, 주요 상생협력 활동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포스코에서는 ‘포스코의 R&D전략 수립 사례’라는 주제로 포스코의 2020년까지의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 및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중소기업 R&D기반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테크노파트너쉽 활동성과 및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다.

LG화학에서는 ‘LG화학의 기술개발분야 및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LG화학의 기반기술 및 미래준비 방향 소개와 석유화학/정보전자소재/배터리 연구분야 소개,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대기업의 발표 이후, 참석한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관계자와의 일대일 컨설팅도 진행됐다.

한편 산기평의 이호 단장은 ‘산업기술개발 성과제고를 위한 R&D 프로세스 혁신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박동규 PD운영지원단장은 ‘2014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기섭 산기평 원장은 “이번 포럼은 중소·중소기업이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개발전략과 상생협력프로그램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기술협력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불확실한 미래경영 환경 속에서 국가 산업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창조경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필수조건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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