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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8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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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오른쪽 두번째)한경섭 포럼 의장 등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연구 분야 리더들이 모여 재생에너지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회장 한경섭)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포럼 2013(AFORE 2013 : Asia-Pacific Forum on Renewable Energy 201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의 의장은 한경섭 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이 맡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10개국에서 350여명이 참석했다.

5일 열린 개막식에선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민간위원장이 ‘기후변화와 녹색경제’ △알리 사이(Ali Sayigh) 세계재생에너지네트워크 사무총장이 ‘태양광과 풍력으로 2030년까지 전력의 50%를 공급’ △조니 찬(Johnny Chan) 홍콩시립대 에너지환경대학원장이 ‘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기술’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했다.

또한 송진수 태양광발전학회장, 이수갑 풍력학회장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 분야 리더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어서 6일에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폐기물에너지, 태양열, 바이오에너지, 해양에너지, 지열에너지, 소수력 등 11개 분야를 주제로 캐나다, 중국, 일본, 피지, 인도네시아, 멕시코, 네팔, 태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열렸다.

7일에는 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와 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견학이 진행됐다.

한경섭 포럼 의장은 “이번 포럼은 신재생 에너지 기술 발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넘어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현황 파악하고 미래 신재생에너지의 비전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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