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신임 황윤하 공제전문 임명을 통해 2조원 규모의 공제사업 전문성을 강화한다.
중기중앙회는 5일 LS자산운용 황윤하 대표이사를 공제전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 8월22일 조직개편 단행에 이어 공제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평이다.
황윤하 공제전무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주) 경영관리본부장 △신한아이타스(주) 사장을 거쳐 2007년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LS자산운용(주)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황윤하 공제전무는 △공제기금 △노란우산공제 △이행보증공제 등 약 2조원규모의 중앙회 공제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공제사업 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해 자산운용부장에 이동근씨, 리스크관리부장에 이은자씨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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