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1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알루미늄
◇ 알코아는 이탈리아 베니스의 푸시나 알루미늄 제련소의 영구적 폐쇄를 밝혔다. 이 폐쇄로 인해 알코아의 글로벌 제련량은 4만4,000톤이 줄어 420만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 LME의 주간 알루미늄 재고는 1,650톤 감소했고, 상해는 1.1% 4,676톤 감소했다.
◇ 상해와 LME 간 가격차이는 상해가 135달러 비싸져 있는 상황이다.
■ 전기동
◇ 칠레의 5월 전기동 생산량은 47만5,140톤으로 이는 작년 동기대비 3.7% 상승한 것이다.
◇ DR콩고의 전력공급 회사는 SNEL의 광산업체들에게 추가적인 전력 공급차질이 생길 것으로 경고했다고 발표했다.
◇ LME 전기동의 주간 재고변화는 0.1% 925톤 상승했고, 상해는 3.5% 6,716톤 하락했다. 코멕스는 1.6% 1,094톤 하락했다.
◇ 상해와 LME 간 가격차이는 상해가 25달러 비싼 상황이다.
■ 니켈
◇ 노릴스크(Norilsk) 니켈은 새로운 CEO와 경영진을 배치 후 세계각국의 자산과 북러시아의 생산시설의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 BHP는 코르도바의 150 헥타에 이르는 케로 마토소(Cerro Matoso) 프로젝트 면적 추가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 호주 자원에너지 경제국(Bureau of resource & energy ecnomics)에 따르면 2013년 글로벌 니켈 수요는 2012년 보다 170만톤 까지 증가해 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수요는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에 이런 수요증가는 유럽쪽 수요가 3% 감소해 상쇄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호주의 올해 니켈 생산은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LME의 주간 니켈 재고변화는 1.12% 2,076톤 증가했다.
■ 납, 아연
◇ LME의 납 주간 재고변화는 0.4% 735톤 하락했고, 상해는 0.9% 1,009톤 하락했다.
◇ LME의 아연 주간 재고변화는 0.9% 9,950톤 하락했고, 상해는 3.2% 9,048톤 하락했다.
◇ 아연의 상해와 LME 간 가격차이는 159달러로 상해가 비싸져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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