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6월18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인도의 스터릿 인더스트리(Sterlite Industries)는 지역 주민으로부터의 민원으로 인해 2달간 가동중단이 있은 후 다시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 BHP빌리톤은 북칠레에 400만달러의 가스화력발전소 건설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 LME는 대만의 카오시웅(Kaohsiung) 항구를 새로운 인도장소로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 니켈
◇ 로열니켈(Royal Nickel)은 2016년까지 퀘벡의 아비티비(Abitibi) 지역에서의 금, 은 다른 비철금속 외에도 니켈을 추가로 생산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최근 있었던 듀몬트(Dumont) 니켈 프로젝트의 사업타당성 검토에서 우호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 알루미늄
◇ 어제 보스니아 정부는 알루미늄 제련소인 알루미니 모스타르(Aluminij Mostar)의 폐쇄를 막기 위해 44%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 일본 내 알루미늄 구매자들과 해외 공급자들간 3분의 알루미늄 프리미엄은 톤당 250달러 CIF 결정되었다고 알려졌다. 이는 지난 2분기보다 톤당 1달러 오른 수치다.
◇ 노르웨이의 하이드로(Hydro)는 비겔란트 금속 정제공장(Vigeland Metal refinery)의 지분 50%와 AS 비켈란트 부르그 하이드로파워 스테이션(AS vigeland brug hydropower station)의 100%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 리오틴토는 뉴질랜드의 티와이 포인트(Tiwai Point) 제련소의 부채 500만달러 이상을 탕감했다고 밝혔다.
■ 납, 아연
◇ 지난 주 상해의 아연 프리미엄은 수익 목적거래 대한 관심증가로 인해 공급이 타이트해지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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