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5월31일 ㈜포스코피앤에스의 발행예정인 제1-1회, 제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포스코의 자회사로서 높은 계열 거래기반 △
자원확보 측면에서의 그룹 내 전략적 중요성 △양호한 재무탄력성 △모기업인 포스코의 우수한 대외신인도 등이다.
포스코 및 계열사와의 긴밀한 영업관계, 보유 자산의 담보가치, 대주주의 재무적 지원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포스틸(내수 판매)과 포스트레이드(무역)의 합병(1996년)으로 설립된 포스코의 철강재 전문 판매법인으로서 자회사를 통해 원료탄, 비철금속 등 자원개발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철강재 가공/제조, 알루미늄 판재 제조 및 스크랩 처리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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