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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30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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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右)이 무료급식 봉사활동 후 부산 밥퍼 나눔공동체에 쌀을 기증하고 있다..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이 본사가 위치한 부산에서 소외이웃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선급 사랑나눔봉사단 은 29일 오후 부산진역 앞 광장에서 무료급식 나눔행사(밥퍼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 및 임직원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 300여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했고, 부산 밥퍼 나눔공동체에 쌀 300kg을 기증했다.

전영기 회장은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며 “무료급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급은 국내 유학 외국인 대학생 장학금 지급, 다문화 가정 물품지원, 저개발국가 지원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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