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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7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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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전기 초초미풍 선풍기 EFe-1496R.

체온저하 없이 쾌적한 풍량을 제공하는 초초미품 기능의 아기 전용 선풍기가 출시됐다.

한일전기(대표 김영우)가 아기를 위한 초초미풍 선풍기 ‘아기바람’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상표 등록 출원 중에 있는 초초미풍 선풍기는 나뭇잎이 살짝 흔들릴 정도의 실바람과 비슷한 풍속인 0.68m/s 정도의 약한 바람을 제공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도 체온저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선풍기는 아기의 피부 온도를 지나치게 낮춰 숙면을 방해하거나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와 같은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제작사는 이 제품이 피부 수분 증발량이 적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해도 아기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피부의 수분을 지켜줘 피부가 약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초초미풍 외에도 초미풍, 미풍, 약풍 등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선풍기 날개를 기존의 투명한 색상이 아닌 흰색으로 제작해 바람의 세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시간 자동 안심 타이머 기능을 탑재해 엄마가 깜빡 잊고 잠에 들거나 외출을 할 때에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소음을 최소화 한 점도 돋보인다. 초초미풍 기능 선택 시 24.7DB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는 독서실보다 조용한 수준이다.

이 밖에도 한일전기의 축적된 기술이 응집된 강력한 레드 모터를 사용해 1등급 에너지 소비 효율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50년 역사의 한일전기는 선풍기 시장의 압도적 1위 기업으로 연간 50만 대 이상의 제품을 OEM이 아닌 국내에서 생산하는 하는 등 앞선 품질로 인정받아 왔다”며 “아기바람 선풍기는 더운 여름에도 아기의 감기 걱정에 마음 놓고 선풍기를 틀어놓을 수 없었던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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