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이 재활로봇 및 재활보조기술 산업육성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 재활로봇시범사업단은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활로봇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활로봇 시범사업은 치료용 재활로봇과 일상생활용 보조로봇을 재활병원, 관련시설, 장애인 당사자에게 제공하여 수요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재활로봇 관련업체에게 국내외 신규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2년 하반기부터 보행재활로봇을 재활병원 4곳에서 시범적으로 보급·운용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재활로봇시범사업의 전반적인 소개 △재활로봇 수가화 관련 발표 △보행재활로봇을 실제 운용하고 있는 참여기관 4곳의 현황 보고 △재활로봇 개발 관련 연구소, 대학교, 기업의 연구발표 및 활성방안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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