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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16 18: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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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승일 이사장(左)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은 후 박석용 제일가스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승일 이사장이 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조합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이사장 심승일)이 16일 32개 조합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검단동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로운 회원사 참여와 감사패 수여, 중소기업 중앙회 표창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심승일 이사장은 조합 회원들을 대표해 박석용 제일가스 전무로부터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

심 이사장은 1997년 조합설립을 주도했으며, 2003년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조합발전을 위해 10여 년간 헌신해 왔는데 특히 회원사에 경영상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엔 다 방면으로 돕는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 결과 회원사가 32개사로 늘어나 조합이 활성화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서울경인조합은 가장 뛰어난 단합력을 보이며 타 지역 조합에 비해 경쟁력을 갖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중소기업 중앙회장상 표창이 이어졌다. 표창은 심승일 이사장의 수여로 박철수 태광산업가스 대표이사, 박석용 제일가스 전무, 강진우 한국수소 전무에게 수여됐다.

조합의 신규 회원사로 대연가스산업(대표이사 김근식)과 한일가스(대표이사 최병선)가 참여했다. 이로서 서울경인조합의 회원사는 기존 30개사에서 32개사로 증가됐다. 또한 유니온가스가 조만간 서울경인조합에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심승일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조합을 잘 이끌지 못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 회원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업계가 현재 전기료 인상, 헬륨 수급 부족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조합원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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