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사장 박경국, 이하 센터)와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양한용)는 지난 25일 보령에서 ‘제7회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산업특수가스 취급 사업장 안전담당 임직원, 반도체 산업 종사자 등 25개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결의대회, 공사 사장표창 3점(단체 1점, 개인2점) 포상, 최근 기술동향 등 연구회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독성가스 안전관리 우수 유공자에 대한 단체표창은 린데코리아㈜에게, 개인표창은 에어리퀴드코리아 수석 강철구,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이해원 부장에게 수여됐다.
조완수 센터장은 “국내 독성가스 산업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회에 참석해 주신 업계 종사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독성가스 안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현장 밀착형 사고 예방으로 독성가스 사고 제로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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