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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08 1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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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업의 세계 그린카 시장 진출을 위한 장이 마련됐다.

코트라(사장 오영호)가 11월 8일~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그린카 글로벌 비즈니스 플라자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그린카 관련 신기술의 수출기반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그린카 관련 해외 주요 바이어들과 국내 기업들과의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올해에는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빅3, 독일의 폭스바겐, 인도의 마루티 스즈끼, 중국의 상하이자동차(SAIC) 등 그린카 완성차업체와 미국의 델파이, 티알더블유, 일본의 아이신, 독일의 테크니아 등의 글로벌 부품업체 등 총 17개국에서 66개사가 방한해 국내기업 82개사와 그린카 관련 기술 및 비즈니스 상담을 갖는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기업과 해외바이어간 500여건의 상담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상담액 2억달러, 계약추진액 5,000만달러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트라 김병권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에도 미국·일본·독일·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정부 및 업계 차원에서 그린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그린카 부품의 수출 확대 뿐 아니라 국내외 기업 간 신기술 개발에 대한 전략적 제휴 등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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