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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2 16: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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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업종 중견기업 간담회’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왼쪽에서 7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출 확대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티택)는 12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기계업종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계경기 침체 속에서 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계업종 관계자의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견기업을 격려했다.

또한 중견기업이 비록 기업 수는 적으나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크다고 보고, 그 위상에 걸맞게 수출 확대 및 내수 활성화 등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자·자동차·IT·섬유 등 8개 업종별로 11월말까지 매주 개최할 계획이다.

윤상직 차관은 “세계경기둔화로 국내 제조업 전체의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 기계업종이 선전중이다”며 “지금 추세를 유지하면 전년대비 두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해 최초로 제조업 중에서 수출 1위 기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견기업은 중소·벤처기업의 꿈이자 희망인 바, 중견기업인도 전문분야별로 세계 시장을 지향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중견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멘토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윤상직 차관은 인천시 서구의 우진플라임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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