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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05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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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융복합기술연구조합 창립총회에서 (左 부터)서광공업(주) 김윤철 대표이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김진희 상무이사, (주)대명엔지니어링 황종균 대표이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 지식경제부 유재호 사무관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기계산업의 수출확대를 통한 국가경제의 위기극복과 기계산업 세계 5강 진입의 교두보 역할을 할 단체가 탄생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지난 5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계융복합기술연구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심의, 임원선임, 2012년 사업계획 및 사업수지예산(안) 등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으며 기산진 박영탁 상근부회장이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지지엠, 케이시시정공, 캐스텍, 대명엔지니어링, 서광기연, 서광공업 등 15개 연구조합 조합원사가 참석해 이사장 및 이사진을 구성했다.

연구조합은 기계산업과 기계요소·부품·소재 및 각종 산업설비의 연구개발과 제반업무를 협의·조정하고 조합원간 협동화 기반을 구축해 기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후방 연계형 기술개발과 동종 품목 내 공통애로기술개발을 통한 산업간 공동협력과 기업역량 강화를 배경으로 기계산업의 특성에 맞는 국가연구개발 과제를 발굴,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연구조합은 2021년까지 발전 3단계의 로드맵을 구축했다. 이와 같은 발전단계를 통해 2021년에는 국책연구개발과제 수행 30개, 세계 3위내 ’글로벌 스타‘ 품목 10개 이상의 창출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 연구조합의 이사장으로 선임된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연구조합이 대·중소기업의 공동협력, 산업 친화적 기술개발 환경 조성으로 국내 기계산업의 R&D 역량강화는 물론 기계융복합분야의 기술한류를 일으키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 경기불황의 터널을 뚫고 국내 기계산업이 세계 5강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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