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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조명박물관, 빛공해사진전 개최
박진형 기자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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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119 장난전화 ↓ 오접속 ↑
5월까지 광주지역 119 장난전화는 줄어든 반면 잘못 걸린 전화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정주)에 따르면 5월말까지 119상황실에 걸려온 장난전화는 212건으로 지난해보다 150건(41.4%) 감소하고 오접속 전화는 총 3만2,598건으로 지난해 보다 7,803건(31.5%)이 증가했다.
장난전화는 신고자에 대한 계도 활동으로 시민들의 의식이 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부터 도입한 ‘발신번호 표시제한 강제수신’ 기능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오접속 전화 증가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신고(57.2%)가 늘어나고 최근에는 터치(Touch)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가 많이 보급되면서 관리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휴대전화를 사용해 전화할 때는 번호가 맞는지 꼭 확인하고, 터치폰은 더욱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5월까지 119신고전화는 총 186,314건으로 하루평균 1,234건이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만7,812건(17.5%)이 늘어났다.
고봉길 기자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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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의용소방대’ 제도 본격 시행
고봉길 기자
201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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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지방선거 개표소장에 소방차 전진배치
고봉길 기자
20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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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창립 33주년 기념행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1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 및 소방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77년 소방검정협회 창립 이래 소방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기술원의 창립기념일인 이날 급변하는 외부환경을 감안해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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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행사에 앞서 성장동력 확보와 인적가치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KFI Academy가 진행됐다.
외부강사를 초청해 효과적인 대내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커뮤니케이션 역량 제고하고, 내부강사의 ‘외부환경변화와 기술원의 미래’ 주제 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기술원의 위기 극복과 지속 발전을 위한 구성원의 의견 공유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소방산업 진흥에 기여한 우수 산업체 8개가 표창을 받았다.
수상내역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에쓰오일(주)·(주)케이텔 △소방방재청 표창 국송산업·대명기계공업(주)·(주)용원이엔씨 △기술원장 표창 (주)대성기계·(주)삼성화재경보기·우성전자(주)다.
그 밖에도 소방산업진흥 유공 직원 위험물안전부 문덕인 차장 외 7명, 장기근속 직원 감사실 3급 이경준 외 7명에 대해 각급 표창과 근속 공로패가 수여됐다.
최진종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소방산업을 획기적으로 진흥시키기 위해서는 이른바 대박제품을 만들어야 하며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면 국제표준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고 “소방산업 연구개발에 올해 80억이 투자되는 등 국가에서도 소방산업에 투자를 시작해, 소방도 IT, 와이브로 처럼 세계 표준을 만들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원장은 “소방차량 검수 업무를 곧 (기술원으로)가져오면 소방차량의 설계, 제작, 검수까지 세계 최고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성준 기자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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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이용만 기획관리이사 선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진종)은 이용만 전 소방방재청 제도과장을 기획관리이사로 선임했다.
임명일자는 6월1일, 임기는 오는 2012년 5월31일까지다.
이용만 신임 이사는 1954년 출생으로 제주탐라대에서 경영학 학사, 제주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제주소방서 소방방화과장 △행정자치부 중앙119구조대 첨단장비팀장 △제주도 소방본부장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장을 역임했다.
김성준 기자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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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中 칭하이 지진 복구 ‘한창’
김성준 기자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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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창립 33주년 기념행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6월1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 및 소방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977년 소방검정협회 창립 이래 소방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기술원의 창립기념일인 이날은 급변하는 외부환경을 감안해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이번 행사에 앞서 성장동력 확보와 인적가치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KFI Academy를 진행한다.
외부강사를 초청해 효과적인 대내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커뮤니케이션 역량 제고하고, 내부강사의 ‘외부환경변화와 기술원의 미래’ 주제 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기술원의 위기 극복과 지속 발전을 위한 구성원의 의견 공유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소방산업 진흥에 기여한 우수 산업체 8개사 및 모범 직원 8명과 장기근속 직원 8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김성준 기자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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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공항公과 가스안전 MOU
김성준 기자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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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전국소방관서 비상근무 실시
김성준 기자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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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장, 민방위 비상대비시설 불시점검
고봉길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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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 화재진압시 사용한 소화기 충약 지원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는 시민의 소화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끈 시민에게 무상으로 소화기를 충약하거나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분말소화기 1대 충약비용이 1만5,000원~2만원, 구입시 3만원~5만원 정도 하는데다 본인이 직접 소화기를 충약 하거나 새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자신과 관계없는 곳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화기 사용을 꺼리는 것으로 분석된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울산의 최근 2년간 화재 발생시 소화기 사용현황을 보면 2008년도 138건(전체화재 1,495건 중 9.2%), 2009년도 98건(전체화재 1,331건 중 7.4%)으로 나타나 화재현장에서 일반 시민이 불을 끄기 위해 소화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방본부의 관계자는 “소화기 사용에 대한 부담이 해결되면 시민이 소화기를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고 이에 반비례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9 또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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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화재방어 우수사례 발표대회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화재와의 전쟁’수행의 일환으로 능력있는 소방관 양성 및 현장대응여건 개선을 위한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현장활동 기법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속초(한화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화재진압 및 현장대응업무 관계자 2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현장활동 기법에 관한 노하우를 선보이고 공유할 예정이다.
첫째날 24일에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방사성물질의 테러대응에 대한 강의 청취 후 사고발생시 초기대응자인 현장대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미래 특수재난에 대한 선진 방호정책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둘째날 25일에는 이기환 차장의 “선진재난관리 미래전략”에 관한 특강과, 16개 시도에서 제출되어 1차 심사를 통과한 화재방어 우수사례 5편, 맞춤형 현장활동기법 5편, 소방출동로 확보방안 5편 등 총 15편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셋째날 26일에는 G20 정상회의 소방안전기획단이 안전대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국가 중요행사시 안전대책을 추진한 경험이 풍부한 현장대원들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폭넓은 토론을 통해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과학적이고 현장적용성이 높은 첨단화재진압기법을 개발하여 능력 있는 소방관을 양성하고 최근 급격히 악화되는 현장대응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현장활동기법을 개발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에서는 지난 4월부터 금년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이상 저감하기 위하여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으로 정하고,‘화재와의 전쟁’을 총력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를 3년 평균대비 34%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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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 www.sicc.co.kr)은 오는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0 대구 세계소방관경기대회(www.wfg2010.daegu.go.kr)의 ‘대회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역대 최대규모로 치뤄지게 될 이번 대회는 세계 60개국에서 10,000여명의 전 현직 소방관과 관계자들이 참가, 육상·수영·축구·야구 등 스포츠종목에서부터 소방차 조작·수중 인명구조·최강 소방관경기 등 소방업무와 관련된 종목에 이르기까지 모두 75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루며 체력과 화합을 다지게 된다.
이번 사업에서 쌍용정보통신은 2003 대구 하계U-대회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2005 인천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 지자체에서 열린 각종 대규모 국제대회를 성공리에 수행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p대회지원시스템(등록관리시스템, 인력관리시스템, 자원봉사시스템, 종합관리시스템) p경기운영시스템 pINFO시스템 등을 구축하게 되며, 특히 대회 기간동안 어떤 돌발상황에도 전산장애를 방지할 수 있는 무 장애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이번 대회가 첨단 정보화 제전으로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대회지원시스템은 대회 진행에 필요한 선수 및 관계자들의 기본 정보를 확인, 등록 및 운영하고 대회종합상황관리 등의 업무들에 대한 빠르고 효율적인 처리를 지원한다.
경기운영시스템은 경기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기록을 전산 처리, 경기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INFO시스템은 경기관련 정보, 대회소식, 문화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신속 정확하게 제공한다.
대구광역시는 대한민국의 앞선 IT기술을 적용한 정보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첨단정보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이번 대회를 명실상부 세계적인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으로 격을 격상시킬뿐 아니라, 대구광역시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체감 형성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정보인프라를 통한 지역 사회의 세계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고봉길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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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協, 화재안전문화 정착사업 주력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이해 지난 14일 협회 1층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직원교육 등을 통한 최고 수준의 안전점검 기술력 향상 △고품질의 안전점검 보고서 작성 △화재조사센터 신설을 통한 화재조사업무 강화 △화재안전문화 정착사업 등에 주력해 정부나 보험업계로부터 필요한 존재로 인식될 수 있도록 건강하게 발전하자고 다짐했다.
고영선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공하는 기업의 비결은 변화에 적절하게 잘 대처한다”며 직원들에게 “변화에 대한 마음자세를 굳건히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에 대한 화재예방 계몽활동은 법에도 명시돼 있는 우리의 임무로서, 협회가 존속하는 한 계속적으로 국민들에게 화재예방교육을 해야 한다”며 “4가지 주력 사업을 바탕으로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수행한다면 그 모두가 자연스럽게 모여 훌륭한 화재보험협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재보험협회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법률 제2482호)에 의거,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을 예방하고 신속한 재해복구와 인명피해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하게 함으로써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1973년에 설립돼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및 보험요율할인등급 사정, 화재안전에 관한 기준 제정, 교육·홍보 활동에 의한 화재안전문화 정착, 대규모 건축물의 종합 방재컨설팅,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운영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