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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성료
부산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5일부로 부산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21~9월5일까지 총 77일간 해운대 등 부산권역 7개 해수욕장에서 역대 최다인 소방공무원 167명, 자원봉사자 273명 등 총 440명의 인력과 127종 2,564점의 수상구조장비를 동원했다. 운영기간 동안 이안류·연안쇄파 등 익수직전의 위급상황에 긴급 출동한 119수상구조대원들에 의해 903명이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독성 해파리쏘임·외상성 환자 2,296명이 응급처치를 받거나 긴급 후송했다. 올 여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원격기상관측장비를 활용하여 해수욕장 국지성 기상정보를 실시간 관측하고 기상청과 기상정보를 공유해 기상이변에 적극 대응했다. 해수욕장 개장 전 수중초음파 영상탐지기(Side Scan Sonar)를 활용하여 부산권역 7개 해수욕장의 해저굴곡 지형도를 작성해 이안류 및 인쇼어-홀(Inshore-hole) 등 유영구역 내 물놀이 위험지역을 사전 파악했다. 특히, 소방호스에 고압공기를 주입시켜 동시에 30명까지 구조가 가능한 팽창전개식 구조튜브를 소방본부에서 자체 개발해 지난 7월 30일 해운대해수욕장 이안류 사고 발생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28명을 동시에 구조하는 등 해수욕장 물놀이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인 해수욕장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고봉길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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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위해 日 크레딧 제도 도입해야”:
온실가스도 줄이고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도 꾀할 수 있는 일본의 크레딧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31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최광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은 “일본의 크레딧 제도를 벤치마킹하면, 대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자금을 중소기업에게 확산할 수 있고 산업계 전반의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크레딧 제도’의 도입을 역설했다.
크레딧제도란 대중소 협력을 통해 달성된 중소기업의 감축량을 대기업의 감축목표량에 활용함으로써 대기업 입장에서도 윈윈효과를 보게 되는 제도를 말한다. 실제로 일본은 2008년에 이 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413건의 배출사업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 열린 ‘한일 상공회의소 수뇌회의’에서 일본상의가 추진하고 있는 크레딧 제도의 국내 도입을 위한 상호협력을 합의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앞서 제도보완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도 나왔다.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다양한 제도와 배출권거래제도는 유기적이고 효과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면서 “자칫 중복규제와 이중부담으로 이어져 산업부문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박태진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도 축사에서 “국내 배출권거래제 도입은 산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식이 아닌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석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국내 배출권거래제 도입 시 국가경쟁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도입해야 한다”면서 “선결조건으로 배출권의 공정한 할당기준 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이 원광대학교 교수도 “각 사업장 단위의 과거배출량, 감축잠재량, 국제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출권이 할당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할당량 배분에 대한 사후 갈등 최소화를 위해 민관 공동의 ‘배출권 할당 협의기구’ 운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강성진 고려대 교수,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김성우 삼정 KPMG 전무, 김영주 한국철강협회 팀장, 추광호 전경련 팀장, 임동순 동의대 교수, 조용성 고려대 교수, 한기주 산업연구원 박사, 안영환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등 9명의 전문가들이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에는 국내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봉길 기자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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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체제 관 중심’ 외에 ‘민 참여형’ 보완
고봉길 기자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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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발전·정유사 CEO 환경협약 체결
고봉길 기자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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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본격 시행
김성준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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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에너지 소비율 O% 하우스 첫선
엄태준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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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 환경규제 대응 교육 실행
지경부 지정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센터장 이귀호)에서 9월 상반기 ‘국제환경규제 대응 교육과정’ 일정을 발표하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9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에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REACH 기초과정’이 준비돼있고,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10일은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GHS 대응 전문관리자 과정’이 준비돼있다. 또 지난 18일부터 진행돼온 ‘EU법 이해 관리자과정’은 9월3일 3차, 9월 15일 4차 9월 29일 5차과정이 준비돼있다. ‘EU법 이해 관리자관정’은 5차 과정 전체에 다 참가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5회 전체 참가접수는 마감 됐지만 차수별로 10명 이내 추가모집 중이다. ‘GHS 대응 전문관리자 과정’을 제외한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과정별 참가인원수 제한이 있어 참가를 원할 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REACH 대응과정은 ‘기초과정: REACH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과정’, ‘REACH등록 대응 관리자 과정: 화학물질 제조 및 관련업체의 효율적인 REACH 등록을 위한 실무자 과정’, ‘완제품 대응 관리자 과정 : 완제품의 제조 및 관련업체의 효율적인 REACH 대응을 위한 실무자 과정’ 이렇게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돼있다.GHS 대응 전문관리자 과정은 총 18시간 교육으로 각국의 GHS 및 EU의 CLP 규제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는 전문관리자 양성으로 수강료는 30만원(교재비, 식비 포함)이고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EU연합법 이해 관리자 과정’은 EU 법제도를 정확히 이해해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5회 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EU법 이해 관리자관정’의 3차 과정 내용은 ‘리스본조약 -무슨 내용을 담고 있나-, EU의 조약 체결 절차 -한-EU FTA를 중심으로-’이고 4차 과정 내용은 ‘유럽 ‘단일시장’ 혹은 ‘공동시장’인가?, 유럽관세동맹과 제3국 기업’이란 내용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5차 과정은 ’내국세 및 수량제한금지원칙과 제3국 기업, 상품의 자유이동과 환경 보호, EU 정보검색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안내와 참가 신청은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kotrack.or.kr) 공지사항 ‘9월 국제환경규제 대응 교육일정...’을 클릭하면 된다.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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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유화, ‘賞바람’타고 수출호조
지난 20일 개최된 제2회 소방산업기술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주)한중유화(대표 송재화)가 해외 소방기업과 30억원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에 따르면 회사와 말레이시아 페사카 아스타나(PESAKA ASTANA Sdn. Bhd)사는 지난 23일까지 열린 제7회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EXPO 2010) 기간중회사의 대통령상 수상제품인 친환경 고발포 포소화약제 ‘에코폼(ECOFOAM) 936’에 대해 3년간 총 30억원 규모의 OEM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페사카는 세계적인 소방차 생산회사인 AMDAC를 인수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중유화는 현재 대만 업체와도 MOU를 체결하고 수출물량을 조율 중에 있어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 총 50억원 규모의 수출이 이루어 질 전망이라고 최근 밝혔다.
소방산업에 갓 진입한 한중유화의 수출이 급물살을 타게 된 이유는 첫째로 회사가 개발한 제품의 성능에 있겠지만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데는 이번 소방산업기술대상 수상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회사 송재화 대표는 “박람회 기간 중 시상을 받은 관계로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우리 기술에 관심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수출 계약까지 이룩하게 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소방방재청(NEMA, 청장 박연수)과 함께 소방산업기술대상을 이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도 한중유화의 쾌거에 고무된 분위기다.
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제7회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기간 중 개최돼 많은 국내외 소방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소방산업기술대상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소방산업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까지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한중유화가 순수국산 원료와 국내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포소화약제 ‘에코폼 936’은 스톡훌름협약의 규제내용을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잔류성유기오염물질(PFOS 등 불소계), 페놀 등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90% 이상 생분해되는 고·저발포 겸용 친환경 제품이다.
화재진압 시 포소화약제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소화능력 또한 기존제품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성준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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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협력 통한 대기질 개선 '앞장'
고봉길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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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CNG버스 안정성 최상
고봉길 기자
201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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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진흥원, 환경공단과 해외진출 협력 MOU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과 정보인프라를 활용한 도시환경 개선 및 녹색국가 건설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지난 25일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u-서비스지원사업’을 통해 국정현안 및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정보화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서비스’ 등 13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종합 환경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폐기물, 수질, 토양, 대기 등 자원순환 촉진 및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최근 IT기반의 환경 분야 정보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한국정보화진흥원은 ‘u-서비스 지원사업’의 표준모델 구축 및 가이드라인 마련 등 체계적인 확산방안 수립에 주력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이를 토대로 시스템 및 현장장비 구축, 전국 지자체 확산 등 지자체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관련행정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본 사업을 2011년 이후부터 전국 지자체로 보급·확산해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20% 감량 목표 달성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폐기물의 배출에서 운반·최종처리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관리하는 올바로시스템의 해외진출 및 환경정보화 지원 사업 홍보, 개도국 대상 환경정보화 기술 지원 및 자문 등 세계적인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해외 정보화사업 분야에도 공동 협력할 전망이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도시환경 개선 및 녹색국가 건설을 위해 IT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관리 등 환경 분야 전반에 걸쳐 정보 인프라 구축이 선행돼야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며 “각각 환경개선과 정보화사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양 기관이 공동 협력해 정보 인프라를 활용한 환경 개선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성준 기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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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車 충돌안전도 대부분 1등급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출시돼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하고 항목별 평가결과와 충돌분야 종합등급을 발표했다.
‘충돌분야 종합등급’은 자동차의 안전도를 소비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다.
그동안 연말에 1회 발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좀 더 일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평가를 연 2회로 나눠 실시하는데, 이번에 평가된 자동차는 총 11차종 중 5차종이다.
이번에 평가된 자동차는 국산차 4차종과 수입차 1차종으로서 경형급인 지엠대우 마티즈, 소형급인 르노삼성 SM3, 중형급인 현대 쏘나타, 중형급 레저용인 현대 투싼, 대형급인 렉서스 ES350이다.
이번 평가항목은 △정면충돌 안전성 △부분정면충돌 안전성 △측면충돌 안전성 △기둥측면충돌 안전성 △좌석 안전성(이상 충돌분야 5개 항목) △보행자 안전성 △주행전복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 총 8개이다.
이중 ‘기둥측면충돌 안전성’은 측면충돌 사고시 치명적인 머리상해 등으로 인한 사상자 감소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항목으로서, 머리보호용 커튼 에어백이 기본사양으로 설치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제작사의 시험요청에 따라 실시됐고, 기둥측면충돌 안전성 시험을 받은 차량은 ‘충돌분야 종합등급’ 산정시 가점이 부여된다.
평가결과 자동차 안전도를 대표할 수 있는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르노삼성 SM3(2등급)를 제외한 4차종이 1등급을 받아 충돌안전 성능이 대부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경차(지엠대우 마티즈)도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1등급을 받는 등 높은 안전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충돌분야에서 후방 충돌시의 탑승자 목 상해 예방 등을 위한 ‘좌석 안전성’은 렉서스 ES350 등 일부 차종이 미흡하고, 차-대-보행자 사고시의 보행자 상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07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보행자 안전성’은 대부분의 차종이 미흡해 제작사의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5차종에 대한 항목별 주요 평가결과는 ‘정면충돌’ 안전성에서는 르노삼성 SM3(별 4개)를 제외한 4차종이 별 5개, ‘부분정면충돌’ 및 ‘측면충돌’ 안전성에서는 5차종 모두 별 5개를 받았다.
‘좌석’ 안전성에서는 현대 쏘나타 및 투싼이 별 5개, 지엠대우 마티즈 및 르노삼성 SM3가 별 4개, 렉서스 ES350이 별 2개를 받았다.
‘기둥측면충돌’ 안전성에서는 제작사 요청시험으로 현대 쏘나타 1차종이 실시되었으며, 측면에어백을 기본 장착함에 따라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가점 2점을 받았다.
‘보행자’ 안전성에서는 지엠대우 마티즈가 별 4개, 르노삼성 SM3 및 현대 쏘나타·투싼이 별 3개, 렉서스 ES350이 별 2개를 받았다.
‘주행전복’ 안전성에서는 무게중심고가 높은 레저용(RV)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대 투싼이 전복가능성 16.4%로서 별 4개를 받았다.
‘제동’ 안전성에서는 5차종 모두 제동거리가 짧고, 차선 이탈도 없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회 5차종 및 그동안 평가된 자동차의 자세한 안전도평가 결과는 국토해양부 자동차정보전산망(www.car.go.kr)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에는 나머지 6차종의 평가결과와 함께 ‘올해의 안전한 차’도 선정하여 발표된다.
아울러 국토해양부는 자동차 안전도 정보를 소비자가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자동차 제작사(수입사 포함)에게 판매영업소 등에 전시하는 자동차에 정부의 안전도 평가결과를 표시한 라벨을 부착하도록 하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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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 지원
고봉길 기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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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協, 금호리조트 ‘화재안전인정’ 수여
김성준 기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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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 세계소방관경기대회서 금메달 수상
고봉길 기자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