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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폐플라스틱으로 전기 만든다
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을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나섰다.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은 지난 14일 에너원(대표이사 김상권), 대우엔지니어링(대표이사 조용경), 정우 리사이클링(대표이사 오준희)과 함께 국내 최초 RPF(폐플라스틱 고형연료)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로 남동발전의 우수한 발전소 운영기술과 에너원(주)의 RPF 연소기술을 접목한 10MW급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올해안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또한 소각로, RPF 발전소 설계와 건설경험을 보유한 대우엔지니어링이 설계, 건설사로 참여하며, 정우 리사이클링은 RPF 공급과 화성시 팔탄면 일원의 부지제공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폐플라스틱은 시멘트공장 등에서 석회석과 같이 보조원료로 사용되거나 일부 공장에서 증기 생산에 활용됐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상용화에 어려움이 많아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했다. RPF를 이용한 발전사업은 폐기물에 불과했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 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90%이상의 설비 이용률을 유지할 수 있고 여열을 이용한 열공급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는 등 경제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남동발전 권순영 신성장동력실장은 “수도권에 60%이상 RPF 생산이 집중돼 있어 안정적인 연료공급이 가능하며, 수입유연탄 5만톤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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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석유회사 대표단, “E 협력벨트 구축 하자”
박선주 기자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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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국내 풍력 세계화 진출 돕는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 국내 최대 국산풍력 상용화 단지를 조성해 국산 풍력발전기의 해외 수출을 지원에 나선다.남동발전은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지식경제부 정재훈 에너지자원실장, 박상은 국회의원, 조윤길 옹진군수, 이준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을 비롯한 관계인사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풍력 상용화단지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20일 가졌다. 그간 국내 풍력산업은 풍력발전기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필드와 Track Record(납품 및 실증실적)부족해 세계 시장 물론 국내시장 진출에 제약을 받아왔다.현재 국내 운영 중인 풍력발전기는 총 219기(설비용량 350MW)가 운영 중이나 국산풍력발전기는 총 16기(설비용량 15MW)로 4.1%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다. 이에 국내 풍력산업의 획기적인 발전과 수출산업화를 위해 국책과제로 추진된 국내최초 영흥 국산풍력 상용화단지는 총사업비 564억원이 투입된다. 설치용량은 22MW 규모로 이는 1만2,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며 연간 약 3,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풍력단지에는 유니슨(2㎿×3대), 삼성중공업(2.5㎿×4대), 두산중공업(3㎿×2대)이 중대형 풍력발전기를 설치했다.남동발전은 이를 통해 국내 풍력발전 기업들이 2015년 약 150조원에 달하는 세계 풍력시장에 진출해 국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동발전 관계자는 “또한 인천 앞바다에 위치한 영흥 국산풍력 상용화단지는 인천 영종도를 거쳐가는 비행기내에서 국산 풍력단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우리나라의 우수한 풍력 기술력의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영흥화력발전소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제2의 국산풍력 단지 추가 개발과 더불어 미국, 동유럽 등 해외풍력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대규모 국산풍력 발전기의 수출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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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RPS 정착 기반 마련
내년부터 시행될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를 위한 세부운영방안이 구체화됐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신재생에너지센터는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을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로부터 승인받아 지난 18일 제정·공고했다.RPS는 일정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 가운데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공급토록 의무화하는 제도다.이번 제정·공고된 규칙은 제도 운영을 위한 세부절차 및 방법, 공급인증서 발급 및 관리에 관한 사항, 공급인증서 거래시장 운영방안 등을 구체화해 담고 있다.또 그동안 많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궁금해했던 공급인증서 발급대상 설비 및 공급인증서 가중치 적용 기준 등도 포함하고 있다.이는 지난해 말 신재생에너지센터가 공급인증기관으로 지정·공고된 후 6개월 간 총 32회의 유관기관 간담회 및 대국민 RPS제도 설명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결과다.센터는 이번 규칙 제정에 따라 민간 태양광발전사업 투자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태양광 별도 의무 공급량 이행을 위한 판매사업자 선정 설명회 및 입찰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인허가 패스트트랙(Fast-Track) 협의회 운영을 통해 공급의무자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RPS 제도 시행을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선주 기자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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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고양시, 신재생E 사업 MOU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경기 고양시와 1,500가구에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할 수 있는 ‘일산하수처리장 신재생에너지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일산하수처리장에서 발행하는 하수 바이오가스를 열병합 발전설비를 통해 연간 약 1,500세대에 전기와 800세대에 난방열을 공급하고 하수처리수를 재처리해 킨텍스 2단계에 냉방열원 냉각수로 공급하는 저탄소 녹색에너지 생산사업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지역난방공사에서 약 70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수 재처리시설과 열병합발전시설을 내년 말까지 완공될 경우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일일 1만N㎥ 바이오가스와 1,000톤의 하수처리수를 공급해 연간 2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량 중 연간 3,800여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게 됐다.
또 공사는 열에너지 최대 수요처인 시의 고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기획공연사업에 연간 5,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박선주 기자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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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協, IGCC 협의회 개최
박선주 기자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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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IR부문 세계 최고 E기업
박선주 기자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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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IGCC 해외수출 박차
한국전력이 독일 우데사와 합작사를 설립하고 석탄 가스화 복합발전 및 합성천연가스 수출사업에 나선다.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14일 가스화공정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우데(Uhde)사와 합작사
‘KEPCO-Uhde Inc.’를 서울에 설립하고 삼성동 본사에서 창립행사를 개최했다. 합작사는 우데사의 가스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IGCC(석탄 가스화 복합발전),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SNG(합성천연가스) 분야의 엔지니어링, 라이센스, R&D 등 글로벌 사업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지분은 한전과 우데사가 각각 66%, 34% 씩 소유했다.이를 통해 양사는 2018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효율과 경제성이 높은 한국표준형 하이브리드 IGCC를 해외에 본격 수출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첫 번째 프로젝트를 수주해 IGCC의 용량을 확대하고 오는 2020년부터 IGCC 연 1조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전 관계자는 “환경규제가 엄격지고 있는 석탄화력 시장에서 원천기술을 이용한 청정 석탄이용기술개발로 온실가스 감축 대응, 녹색성장 및 녹색기술 수출 산업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 복합발전)는 석탄을 고온·고압 하에서 가스화해 일산화탄소, 수소가 주성분인 연료 가스를 정제해 가스터빈,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친환경 차세대 발전기술이다.향후 기존 석탄화력발전소는 발전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황산화물 등 환경오염물질을 저감시킬 수 있는 IGCC 플랜트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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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파워, 印尼 부생발전소 건설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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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硏-표과硏, 태양전지 교정기술 개발
태양전지 성능 평가를 신뢰성 있게 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태양광 산업계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원장 황주호)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김명수) 공동 연구팀은 미국, 독일, 일본 등 태양광 기술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의 ‘1차 기준 태양전지 교정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솔라 시뮬레이터의 절대복사도 측정방법과 미분 분광감응도 측정방식을 활용해 세계선도 기관과 측정 일치도가 99.5% 이상인 ‘1차 기준 태양전지 교정기술’을 확보했다. 1차 기준 태양전지는 태양전지 중 가장 높은 정밀도를 가지고 있어 시험기관이나 생산 현장에서 사용하는 태양전지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비교기준으로 사용되며 신뢰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태양전지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외국에서 교정한 1차 기준 태양전지나 성능이 알려진 다른 태양전지에 의존해 측정의 신뢰도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공동연구팀은 이번에 확보한 1차 기준 태양전지 교정기술을 바탕으로 국제규격으로 정해진 2차 기준 태양전지를 표준 기준물로 개발해 국내 산업체와 시험기관에 보급하고 교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차 및 2차 기준 태양전지 교정에 관한 국제적인 라운드로빈 테스트를 관장하는 세계태양전지눈금(World Photovoltaic Scale : WPVS)에 참여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태양전지 제품의 성능평가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도 기여할 예정이다. 표과연 이동훈 박사는 “국가 측정표준 확립 및 보급과 태양광을 연구하는 최고의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국가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인프라 기술을 개발한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에기연 윤경훈 박사는 “이 기술을 통해 최근 태양전지 기술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태양광 산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평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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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브라질 광구 매각 승인
신근순 기자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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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協, 토요일 輕부하 요금적용 건의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철강업계가 토요일을 경부하 시간 요금대로 적용, 최대 전력 수요를 조절하는 제도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최근 토요일 전일을 경부하 요금체제로 분류하고, 가변형 요금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전기요금 제도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협회는 현행 계시별 요금(계절별·시간대별 차등요금제)체계에서 24시간 전체를 경부하로 분류하는 일요일 및 공휴일과 같이 토요일 전체를 경부하 시간대로 분류하면 수요가들의 자발적인 부하 이전으로 최대 수요가 560MW(LNG 복합발전 1기 수준) 감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토요일 전력수요는 평일수요와 명확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주 5일 근무제가 본격화되면 평일과 토요일의 수요 격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현재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들도 토요일 전체를 경부하로 분류하고 있다. 토요일 전체에 경부하 요금대를 적용할 경우 업체의 자발적인 부하이전 노력으로 결국 전력수급 안정성이 제고되고 소비자 요금 부담 완화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한 사전적으로 정해진 계시별 부하기간에 차등요금을 부과하는 현행 계시별 요금제의 시행과 함께, 계시별로 요금수준 차이를 현재보다 크게 하는 별도의 요금제도를 정하여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가변형 요금제도도 함께 시행할 것을 건의했다.협회가 제안한 가변형 요금제도는 부하관리 대상기간에는 현재보다 높은 수준의 요금을 적용하고, 잔여시간대 요금은 인하하되, 다만 수용가능성을 고려해 선택형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수요관리만 잘한다면 부하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은 “철강산업은 국내 전력 판매량의 9.6%와 산업용 전체 판매량의 18%를 소비하는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라며 “특히 전기로 제조공정은 전기로가 가동되는 특정시간에만 부하가 집중되기 때문에 공정관리를 통해 전력부하 조정만 잘 한다면 전력산업과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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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사, 풍력 특허출원 年 25%↑
기후변화 협약 이행에 따른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녹색성장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풍력발전설비 설치용량이 매년 25%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이러한 세계풍력발전설비 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에서도 풍력발전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풍력발전의 특허출원은 2002년 71건에서 2010년에는 669건이 출원돼 연평균 10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7년 이후 조선업종의 풍력발전에 대한 진출이 눈에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세계 조선업을 선도해온 국내 조선업체가 저탄소 녹색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강화하는 전략에서 풍력진출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조선 3사인 삼성중공업은 미국 씨엘로사에 풍력발전기 수출과 거제풍력발전공장 준공,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드윈드사 인수, 현대중공업은 그린에너지 사업부 신설과 최초 유럽수출 등을 통해 풍력발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조선 3사의 풍력출원현황을 분석해 보면, 2007년 2건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55건으로 최근 3년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조선업체들은 선박건조 및 해상구조물에 대한 기술력이 뛰어난 만큼 유럽업체가 시장을 장악한 육상풍력시장보다 해상풍력발전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 3사는 2010년 처음 해상풍력발전에 대해 6건을 출원했다.
세계풍력발전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발전량에서 풍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4%, 2020년 8.9%, 2030년에는 15.1%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풍력발전의 핵심부품인 블레이드(날개), 타워(몸체)와 각각 유사한 선박의 프로펠러, 엔진에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국내조선업체들이 풍력발전에서 글로벌 경쟁력확보를 위한 움직임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엄태준 기자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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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美 일리노이 주립대 풍력E 교육 지원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다음달 8일~13일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되는 풍력에너지 교육에 참여할 국내 전문가 15인을 선정해 비용을 지원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내 산업체가 미국진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미국의 주별 풍력에너지 사례 검토 △풍력단지 경제성에 대한 정책효과 △미국 내 공급의무화제도(RPS)의 이해 △미국의 전력 현황 △풍력산업 미래 전망 △풍력 정책 △송배전 △풍력단지 현장 시찰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돼 국내 전문가 양성 및 산업체의 해외 시장개척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사업 신청은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웹사이트(www.energy.or.kr)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신청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게재돼 있다.에관공은 일리노이 주립대학의 신재생에너지센터와 MOU를 체결해 향후 풍력에너지 분야 뿐 아니라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걸쳐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국 진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한편 우리 정부와 함께 이번 교육에 협력하는 일리노이 주립대학은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운영하는 등 신재생에너지분야를 특화시키고 있다.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 절실한 만큼,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박선주 기자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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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E절약기술 ‘한자리’
김성준 기자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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