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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의원, ‘신재생E 백과사전’ 출판기념회
김태구 기자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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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신청사 발판 제2도약
배종인 기자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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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는 에너지 막는다
서울시가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을 보완해 우리도 모르게 새는 건물 에너지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건축물 연간에너지소비총량 기준 강화 및 적용대상 확대 △단열기준 강화 등을 주요골자로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을 보완해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 8월 ‘성능베이스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을 시작으로 총 5번 보완한 바 있으며 이번이 6번째 개정이다. 서울시는 2016년 패시브 하우스, 2023년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목표로 전체에너지 사용량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는 건축물 부문의 에너지 수요 감축을 연차별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2009년 대비 40% 감축, 2014년 50%, 2016년 60%, 2023년 100% 감축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패시브 하우스란 최소한의 냉난방으로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주택을 말한다. 이 주택이 상용화 될 경우, 기밀성과 단열성을 강화해 난방에너지를 90%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제로에너지건축물은 패시브하우스에서 부족한 부분의 최소 40%가량을 태양열,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발전소 등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지 않고 자급자족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이용건 서울시 건축기획과장은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설계는 대기오염감소, 기후변화대응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관리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특히 “에너지 다소비 건축물에 대해 설계 단계부터 가이드라인을 꼼꼼히 적용해 새는 에너지가 없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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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석유시장 유통구조 개선
고봉길 기자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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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장기렌터카로 유류비 부담 해소
국내 렌터카 시장이 지난 10년간 연평균 12%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개인 장기 렌터카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터카 업계 1위 업체인 KT금호렌터카는 지난 2007년 개인 장기 고객이 751명에 불과했으나, 2011년에는 5,146명으로 7배 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자사의 ‘장기렌터카 법인과 개인(개인사업자) 구성비’를 통해 지난 2007년에는 개인 장기 고객률이 전체 2%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 2011년에는 9.3%로, 지난해에는 13% 증가하여 사상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고유가시대에 따른 운전자들의 유류값 부담과 맞물려 LPG 차량 장기렌트에 대한 관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25일부터 법 개정으로 인해 일반인도 LPG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차량운용 횟수가 빈번하고 주행거리가 많은 개인 또는 사업자들에게 가솔린 대비 약 절반 수준으로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가 소유한 5년 이상 연식이 된 LPG 중고차로 구매가 한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반면,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면 차량 소유자의 장애 및 국가유공자 여부와 관련없이 일반인도 LPG 차량을 신차로 출고하여 운용이 가능하다. 연간 운행거리의 제한이 없어 차량운용 빈도수에 관계 없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월 렌탈비에 세금일체, 보험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할부나 리스 대비 매우 경제적이다.
렌터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과 ‘허’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에 대한 인식 또한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더해 레저인구의 증가, 직접 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 해소, 전액 손비처리와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장기렌터카의 증가세는 앞으로도 가속될 전망이다.
KT금호렌터카 공식 파트너 펀디지(www.fundigi.co.kr)에서는 LPG 장기렌터카 고객들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 공식 파트너 펀디지(www.fundigi.co.kr)에서 LPG 차종에 대한 견적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도너츠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실 계약으로 이어지는 고객에게는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구 기자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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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월 원료탄 수입, 전월 比 16%↑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2월 중국 원료탄 수입량은 540만톤으로 전월 대비 24.5% 감소,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최대 수입국인 호주의 2월 대(對) 중국 원료탄 수출량은 258만톤으로 전월 대비 24.5%감소,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캐나다는 두 번째 수입국으로, 중국의 2월 캐나다 원료탄 수입량은 전월 대비 21%, 전년 대비 62% 증가한 121만톤을 기록했다.
반면 몽골의 대중국 수출량은 2월 33만6,074톤으로 전월 대비 76%, 전년 대비 80.7%나 급감했다.
김태구 기자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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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韓 발전 엔지니어링 투자 적극 나선다
김태구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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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안정·신뢰중심 E 정책 펼친다
배종인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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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공시설 신재생E보급 앞장
이일주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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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이라크 쿠르드 개발사업 ‘청신호’
신근순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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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오일&가스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이일주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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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재생E 복합단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한국서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이 선정됐다.
시는 평가위원회를 25일 개최한 결과, 태양광과 연료전지 분야는 한국서부발전이, 소수력은 한국남동발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합단지 사업은 광주 1, 2하수처리장의 시설물과 부지 위에 △태양광 7MW △연료전지 40MW △소수력 0.05MW 등 신재생에너지 약 50MW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복합단지가 계획대로 조성되면 광주시 10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된다.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에 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TF팀을 구성해 추진전략을 마련했으며, 3월 21일까지 제안공모를 접수받아, 25일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이들 2곳과 현안문제를 협상하고 합의점에 도달하게 되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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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관공, 식물공장 적용 신재생E 협력
국내 농업기술로는 처음으로 카타르에 식물공장수출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최적의 식물공장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수요 감축과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추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카타르 식물공장 수출에 필요한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체결된 것이다.
양측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과, 연구노하우를 활용하고 이밖에도 태양광, 태양열,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에너지 진단과 자금지원, 에너지 기기 효율 향상 등 에너지 수요 감축, 고효율 에너지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육성과 수출 산업화 지원 등에도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같은 양의 에너지라도 융합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더 풍요롭고 더 효율적인 미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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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硏, 농민 에너지 복지 지원
김태구 기자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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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PV모듈 성능, ‘세계 3위’
신근순 기자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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