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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성료
배종인 기자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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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성료
배종인 기자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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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1조원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첫삽’
신근순 기자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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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100kW 태양광 상업 생산 돌입
배종인 기자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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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부산항 LNG 야드 트랙터 보급
배종인 기자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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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해외 전 사업장 ISO 50001 인증
삼성전자가 국내기업 최초로 자사의 해외 전 생산 사업장의 국제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 제고와 녹색경영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21일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생산시설을 갖춘 국내외 전 사업장이 국제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50001’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 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1년 6월 발효한 에너지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으로, 에너지 효율화와 절감을 위한 프로세스와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1년 7월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가 인증을 받음으로써, 국내 6개 전 생산 사업장(수원, 구미, 기흥, 화성, 온양, 광주)이 국제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해외 28개 생산 사업장이 모두 인증을 받음으로써 ISO의 국제표준 발효 2년만에 글로벌 전 생산 사업장이 국제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을 달성하게 됐다.
지역별로는 중국 11개, 동남아 6개, 서남아 2개, 구주 4개, 미주 5개 생산 사업장이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에너지 낭비요소를 체계적으로 발굴·개선함으로써 저탄소 녹색경영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행일 삼성전자 환경안전센터장 전무는 “이번 해외 생산 사업장 모두 ISO 50001(국제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것은 에너지 관리를 위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신규설비 도입 시 고효율 설비를 도입하고 기존설비는 에너지 효율화·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경영의 새로운 롤모델을 선보이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서 온실 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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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산업계 기후변화 성과 공유의 場
배종인 기자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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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價 10주 연속 하락
신근순 기자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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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연, 송진수 위원 산업포장
배종인 기자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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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3호기 케이블 교체 1년내 마무리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고리 3호기 케이블 교체 및 건설공사가 1년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케이블 재시험 절차를 추진함과 동시에 만약을 대비해 유력한 미국업체 1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업체는 납품에 필요한 기기검증(EQ)을 시행중이며, 11월말까지 마무리한 후 12월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공급차질(140만kw)로 내년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선 비상대책 시행으로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복합5기 발전기(100만kw)폐지를 연기하고 매년 시행되는 산업체 휴가분산(250만kw)으로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신근순 기자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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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아프리카 자원·E장관 초청 간담회
배종인 기자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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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E전략 대구서 논의한다
지속가능한 에너지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전 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참가하는 자리에서 개최된다.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이 17일 대구 엑스코 한국패션센터에서 ‘2013 대구세계에너지 총회’의 연계행사로서 ‘자원순환정책포럼’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위해 산관학 전문가를 주축으로 창립된 ‘자원순환정책포럼(대표 원충희)’은 올해 5월 창립과 동시에 제1차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서 이번에 2013 대구세계에너지 총회를 계기로 제2차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석유중독! 석유시대를 넘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대 : 대안은 자원순환’으로 국내 자원순환산업의 현실을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인 이장무 전 서울대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학자 및 기업인 등 자원순환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자원순환산업의 발전방안과 글로벌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토론회와 더불어 우수재활용제품(GR)인증제도 홍보를 위한 전시관도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GR인증기업워크숍 개최를 통해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대표적 정책수단인 GR인증의 공익성 홍보 및 GR인증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 대구 세계에너지 총회와 연계한 토론회 개최를 계기로 자원순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향후 순환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를 발전시켜 부존자원이 열악한 우리나라에서 에너지·자원 확보와 환경보전에 효과적인 대안으로서 자원순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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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술·전력시장, 창조융합 신시장 창출한다
이일주 기자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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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친환경 에너지절감 솔루션’ 전시회서 뽐내
배종인 기자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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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신재생E 선도기술 ‘총출동’
신근순 기자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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