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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광양LNG터미널 상업운전 시작
신근순 기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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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발전 산업 생태계 활성화 가스복합 표준 必
배종인 기자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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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재생 발전량 예측 전력계통 안정성 유지
배종인 기자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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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온라인 메타순환평가’ 확대 실시
배종인 기자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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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태양광 탄소인증제 본격 시행
올 하반기부터 태양광 제품 생산 전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이 낮은 제품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돼 친환경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태양광 탄소인증제 도입을 위해 업계 및 관계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간 전자공청회가 열리며 4월28일에는 서울 LW 컨벤션센터에서 현장공청회가 개최되는데 이는 산업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탄소인증제는 지난해 4월 발표된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강화방안’의 핵심과제로 태양광 제품 생산 전과정의 탄소배출량을 평가·등급화해 저탄소 제품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 3월부터 태양광 모듈 제조업계 대상으로 탄소배출량 사전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탄소배출량 산출방법(표준평가방식, LCA 평가방식) △배출량에 따른 등급구간 설정방안 △등급구간별 인센티브 제공방안(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시 가점부여, REC 추가 가중치 부여 등) 등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뤄질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바탕으로, 5월까지 탄소인증제 운영고시 및 세부 검증기준 등 제도 시행기반 마련을 완료하고, 6월부터 업체의 인증 신청을 받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공청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13일 산업부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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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취약계층 도시가스 납부유예
배종인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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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삼척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추진
신근순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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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코로나19 한시적 전기요금 납부유예
편집국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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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석유업계 수입·판매부과금 징수 90일 유예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감소 및 유가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석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부과금 징수유예 및 저장시설 임대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국내 석유업계를 대상으로 4~6월분 석유수입·판매부과금 징수를 90일간 유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내 석유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급격한 실적악화로 인한 일시적 자금부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원유, 석유제품, LNG를 수입하는 정유사, 석유화학사, LNG 수입사 등 54개 석유사업자는 4월분 부과금은 7월에, 5월분은 8월에, 6월분은 9월에 납부가 가능해진다. 지난해 기준으로 부과금 징수액은 1조6천억 규모(정유업계 순징수액 7천억원)로, 이번 3개월간의 징수유예를 통해 9,000억원 규모의 납부부담 완화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산업부는 석유업계의 저장공간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석유공사의 여유 비축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저장탱크 임대를 추진한다. 현재 개별 정유사 수요와 석유공사의 시기별 가용공간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으로 향후에도 국제유가 및 국내 석유제품가격 변동, 석유업계 경영 여건 등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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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연구비 부정사용 엄벌
배종인 기자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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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거점 시민가상발전소 사업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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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7월 추가지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0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역별 특화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산업의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집적되어 비용감소와 기술혁신 등의 융복합 효과를 가져오는 클러스터다. 지난해 11월에는 전북(태양광, 풍력)과 광주·전남(스마트그리드, 에너지 효율향상)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최초로 지정한 바 있다.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지정된 지역에는 에너지 관련 기반시설, 종합지원센터(지자체별 200억 규모) 등 인프라 구축이 추진되며, 전문연구기관 지정, 사업화 촉진, 전문인력 양성 등이 지원된다. 또한,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을 통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투자기업에 대해 지방세 감면, 정부 R&D 참여시 가점, 지역투자 보조금 우대,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산업부는 추가지정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희망지자체 신청을 받아서 평가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후 7월말 에너지위원회 심의에서 단지지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며 정부도 지역특화 실증연구와 사업화·마케팅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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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임원진 급여 30% 4개월간 기부
배종인 기자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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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에너지안전 감시체계 대폭 강화
배종인 기자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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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배종인 기자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