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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판매 급감에 배터리 사용 4개월 연속 감소
신근순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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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천연가스 발전용 개별요금제 승인
배종인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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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택 에기평 원장, 세계적 석학 공인 인정
배종인 기자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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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조5천억규모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 본격화
신근순 기자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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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아람코와 사업협력 본격화
현대중공업그룹과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社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아람코로부터 현대오일뱅크 주식매각대금 1조 3,749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28일 현대중공업지주와 아람코간 체결한 투자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지분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아람코사는 현대오일뱅크 지분 17%를 획득, 2대 주주가 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매각대금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차입금 상환과 스마트십, 스마트물류 등 신사업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아람코와 프로필렌 유도체 제조사업을 비롯한 고기능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조사업 등 석유화학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의 사업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2일 임시주총을 열고 아람코 트레이딩 대표이사인 이브라힘 카심 케이 알부아이나인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등재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아람코社와 정유 사업뿐만 아니라 조선, 엔진 등 다방면에 걸쳐 사업 협력을 해나가며, 사우디 정부의 ‘탈석유화’ 정책에 따른 ‘비전2030’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파트너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아람코, 람프렐, 바흐리 사와 공동 투자해 ‘킹 살만(King Salman)’ 조선산업 단지에 사우디 합작조선소(IMI : 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Co.)를 건설중에 있다. 오는 2021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지금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내년 3월 아람코와 엔진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합작회사의 엔진공장은 ‘킹 살만(King Salman)’ 조선산업 단지에 지어지며, 내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5월에 완공돼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로 현대오일뱅크가 롯데케미칼과 함께 추진 중인 HPC(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화학 공장)사업 등 석유화학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아람코의 한국 대표 사업파트너로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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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3위 등극
신근순 기자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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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19년 으뜸효율 가전 환급 240억 접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9년도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시행한 결과, 총 19만6,031건에 대해 약 240억원의 환급신청을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이 예산을 초과하면서 12월12일 13시 이후 신청접수가 마감됐다. 이 사업은 지난 8월21일 발표된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에 따라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대상제품 구매비용의 10%를 정부가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접수 결과 금액기준으로 김치냉장고가 18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냉장고(38억원), 전기밥솥(13억원), 냉온수기(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접수마감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에 접수된 신청건에 대해서는 예비접수번호가 부여되고 있으며, 예비접수번호를 부여받은 신청건의 경우 먼저 접수된 신청건에 대한 환급처리 상황 등에 따라 환급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 산업부는 이번 환급사업으로 연간 약 1만5,800MWh의 에너지 절감효과(약 4,500가구 1년 전력 사용량)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2020년에도 고효율 가전기기 구입시 구매금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환급대상, 품목, 환급비율 및 재원 등 세부사항은 오는 1분기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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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창립 50주년 기념 ‘50年史’ 발간
신근순 기자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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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강원대·한수원, 연료전지 기반 분산전원 확산 맞손
편집국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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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公,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결과에서 종합청렴도 최상위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물공사가 속한 공직유관단체 III유형 45개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은 광물공사와 무역보험공사 2곳이다. 광물공사는 매년 청렴캠페인을 시행하고 행동강령을 강화하는 등 임직원 청렴의식 고취에 힘써온 결과 2016년부터 3년 연속 2등급(우수), 올해 1등급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배종인 기자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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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시대 해외자원개발 성장전략 논의 場
배종인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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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5천억 투입 신고리 3·4호기 준공
신근순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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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태양광 발전 및 저 REC 시대 대응 세미나
태양광발전이 재생에너지 대표 주자로 국내외에서 보급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수익과 직결되는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2월19일에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2020년 태양광발전 전망과 저(低) REC 시대의 사업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0년 국내외 태양광 시장 전망과 관련 기업의 사업전략을 시작으로 2019년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방향을 비롯하여 REC 시장 및 주요 이슈와 계통연계, 현황 및 수용계획뿐만 아니라 최근의 태양광 사업 변화 요인과 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에 이르기까지 2020년 태양광사업을 기획하는 모든 분에게 관련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2020년 국내외 태양광 시장 전망과 관련 기업의 사업전략 △국내외 태양광 모듈 생산 및 유통 시장 현황과 가격 동향 △올해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방향 △REC 시장 거래 현황 및 전망 △최근의 태양광 사업 변화 요인과 유형별 돌파 전략 △REC 시장/가격의 문제점과 주요 과제 및 대안 △태양광 계통연계 현황과 수용계획, 정책 △영농형 태양광발전 사업성과 및 2020년 사업전망 △2020년 태양광발전 확대와 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 및 사업 구상 △국내/해외 태양광 시장 연계용 ESS 시장 동향/전망 및 저(低) REC 대응 사업 추진 전략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2020년의 태양광 정책 방향과 핵심사업 계획 및 신사업 신기술 현황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면서 “내년 태양광사업 방향에 대한 구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핵심전략과 노하우를 체득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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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전사적 혁신 성과 공유 역량 레벨업
배종인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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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中 전기차 배터리 사용 3개월 연속 감소
신근순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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