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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연료제품 품질등급제 시행
배종인 기자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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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포스코그룹사, 사회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신근순 기자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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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풍력산업 전문가로 경쟁력 강화
배종인 기자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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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1Q 영업익 4,306억…흑자전환
배종인 기자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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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2025년 ‘숏티지’
배종인 기자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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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수소·호남 태양광, 지역 중심 에너지 전환
배종인 기자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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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풍력발전, 풍황·환경·규제 미리 파악한다
신근순 기자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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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기업들, “자원안보 확보 민간·공기업 역할 정립 환영”
배종인 기자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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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안보개념 전환, 핵심광종 확보 박차
배종인 기자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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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추진
배종인 기자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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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투자연계 기술사업화 R&D 추진
배종인 기자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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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 2025년 민간 적용 추진
올해부터 공공부문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가 시행된 가운데 정부가 2025년부터 민간부문에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일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부처는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5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를 확대 적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건물부문 BAU 대비 32.7%) 달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이란 단열성능을 극대화하여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패시브)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액티브)을 통해 에너지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이다. 올해부터 공공부문에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가 시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산업부와 국토부가 공동 운영해온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도’ 등 관련 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신축 및 기축 건물의 에너지성능 관리기반을 확대한다. 또한 각 부처가 운영 중인 ‘그린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설치지원’,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제도(EERS)’와 같은 에너지효율화 투자 지원제도 등을 활용해 양 부처 및 관계기관 간 협력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이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와 국토부는 ‘건축물에너지 혁신 솔루션 T/F’를 관련 전문기관과 함께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T/F에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심층 논의 및 연구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정일 에너지혁신정책관은 “산업부는 그동안 건축물에 적용되는 다양한 설비·자재에 대한 에너지효율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왔으나, 이번 국토부와의 협업을 통해 건물부문의 종합적 에너지 효율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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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정공, 무시동 전기 냉동탑차 출시
배종인 기자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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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이차전지 안전성·고비용 문제 해결
배종인 기자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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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술혁신 에너지벤처 육성 16억5천만원 투입
정부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잠재력 있는 에너지벤처의 성장을 촉진하고, 에너지산업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전환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에너지효율 향상 중요성 증가 등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벤처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ICT를 접목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사전 고장진단·발전량 최적화, 가상발전소(VPP) 운영·관리, 분산전원 부하조정 알고리즘 개발 등 에너지신산업에 필수적인 제품 또는 솔루션(SW) 기술개발 등 최대 6개의 에너지벤처에 약 16억5천만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된다. 지원기간은 2년간 최대 1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확인기업·이노비즈 인증기업·연구소기업 등이다.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사업은 IT기반 DR·전력중개, 신재생발전 O&M, 빅데이터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주요 국가 에너지정책에 반영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을 위한 기술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성과 수익성이 검증되어 민간투자를 받은 기업을 지원해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벤처캐피탈 등 민간 금융기관의 후속 투자유치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잠재력 있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평가시 R&D 과제의 적절성과 함께 R&D를 통한 기업의 성장전략 등을 중점 평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조속한 사업화와 매출창출을 위해 에너지산업 소재부품의 성능향상, 제품 안전성 확보, 공정 비용절감 등 제조혁신 관점의 기술개발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계획서 접수는 오는 6월8일까지며, 공고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 및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6월말 까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신규지원 대상 에너지벤처를 선정한 후 7월부터 R&D 자금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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